제주도 애월

여행 2017.11.10 18:17

애월 한담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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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에 진행했던 피렐리 라이더스 체험단 모집에 참여 하였습니다.

 

모집의 내용은

"피렐리 엔젤 스쿠터 출시를 기념하여, 우수한 품질의 피렐리 타이어를 사용해 보고자 하는 라이더들 중, 제품을 사용하고 그 체험기를 작성하여 국내 라이더들에게 피렐리 타이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우수성을 전달할 수 있는 분들을 선정하여, 체험을 하는데 부담이 없도록 특별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신청결과 추석 연휴를 라이딩으로 즐기고 있던 10월 2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신청하신 피렐리 엔젤 스쿠터 체험단으로 선정되었으며 편하신 시간에 방문하셔서 타이어를 교체하시면 됩니다."

타이어를 바꾸려고 같은 피렐리사의 디아블로 스쿠터를 가야하나 생각중이었는데 일단 신청이나 해보자 했던 체험단에 선정되어 상당히 기뻤습니다.

추석연휴가 지나 10월 9일 한글날에도 오픈한다고 하여 방문 후 교체 했습니다.

 

우선 타이어를 교체할 바이크는 MSX125 15년식 화이트 병행수입 모델

약 12,000km동안 순정인 타이어로 주행했습니다.

 

마모가 심한 뒷타이어덕에 리어 브레이킹시 처음보다 잘 미끄러졌던 상태

리어 타이어보다 훨씬 마모도가 적은 앞타이어

둘의 마모도가 많이 달라서 상당히 고민 했었습니다. 일단 리어 타이어만 순정 타이어로 바꾼 뒤 다음 시즌에 앞 뒤 새로운 모델로 변경하는건 어떨까? 라는 고민을요.

 

뭐 어찌됐든 체험단을 통해 저렴하게 타이어를 교체할수 있으니 바로 고고!

모터사이클용 피렐리 타이어를 담당하는 코르세 모터스에 도착.

타이어를 교체하기위해 대기중인 내 msx 어쩔땐 이뻐보이고 어쩔땐 참 못생겼어..

다 각도빨인가요? ㅋㅋㅋ

 

앞 뒤 휠을 모두 빼냈던 상태 뒷쪽을 빼낼땐 정비스탠드의 크기가 딱맞지 않아 시간좀 걸렸습니다. 역시.. MSX는 작아서 이쁘긴 하지만 불편한점도 많네요.

 

타이어를 빼고 넣을수 있는 전용 기계로 기존의 타이어 제거 후 피렐리 엔젤 스쿠터 장착!

 

새로 교체하고 솜털까지 나와있는 타이어! 아아 속이 후련해지는 기분이!!

 

생각보다 타이어 교체작업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한 30분정도 걸렸구요, 바뀐 타이어로 주행해보니 생각보다 체감이 많이나서 놀랐습니다. 아 이래서 MSX 카페에서 튜닝 1순위 타이어 2순위 대소기어 체인 이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었네요.

2년만에 갈아끼운 타이어여서 그런지 더 산뜻하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일단 마른 하늘에 순정대비 아스팔트 위에서 타이어와 노면의 접지력이 더 탁월하다는 느낌은 충분히 받을수 있습니다. 직진은 물론이고 코너에서도 말이지요.

코너를 심하게 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순정대비 확실히 안정감있게 코너 진입시 불안한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주행중 뒷브레이크를 잡을때 뒷쪽이 떨리거나 접지가 불안하여 감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조금 강하게 뒷쪽을 잡으면 잠기기 일수였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교체 후 브레이킹 거리도 짧아졌고, 떨리는것도 없어졌네요.

엔젤 스쿠터가 새로 나오면서 기존에 있던 디아블로 스쿠터와의 비교 차트입니다.

저는 MSX125의 순정 타이어였기 때문에 체감은 위 차트보다 더 높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차트에서 젖은 노면에서의 그립이 상당히 보완해서 출시했다고 강조하는 바람에 비가오면 바이크를 타지 않은 저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게 했습니다.

결국 폭우는 아니지만 노면이 충분히 젖어있고 비는 많이 오지 않던날 운행을 해봤습니다. 순정타이어로는 도저히 불안불안했던 젖은 노면에서의 브레이킹! 그리고 코너!

젖은 노면에서는 평소보다 뒷바퀴가 자주 잠겨 요동친적이 많았는데, 엔젤 스쿠터로 바꾼 후에는 안정감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위의 차트가 거짓은 아니었네요. 코너에서도 잘 붙어서 가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겁이 많은 관계로 젖은 노면에서의 고속 브레이킹이나 코너는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점! 젖은 노면의 페인트나 요철 위에선 순정이나 엔젤스쿠터나 똑같이 접지력이 아주많이 떨어지네요 조심 또 조심하시면서 라이딩 하세요~

그리고 순정대비 단점이라고는 가격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반값으로 사긴 했지만 공임을 제외하면 순정 타이어로 앞 뒤 교체하는 비용보다 비싸니까요.

아 피렐리 담당자가 얘기하기를 "피렐리 엔젤 시티"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타이어들은 공임없이 홈페이지에 공개되어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쉬웠던건, 깨끗했던 내 휠이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많이 더러워져 있었습니다. 다시 닦아주실줄 알았는데 그냥 넘어가시더라구요. 결국 집에와서 직접 닦아냈습니다.

타이어 교체를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제품이네요.

모두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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